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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30
조회 :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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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일치와 건강한 기독대학생 운동을 실천해온 기독교대학생총연합이 어제(26일) 총신대학교에서 5기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2001년 활동을 중단한 뒤 4년만에 새롭게 출범한 기대총련 출범식에는 숭실대와 서울장신대, 한신대 등 32개 대학 총학생회가 참여했습니다. 총신대 교목실장 유상섭 목사는 설교에서 “앞으로 기대총련이 연합을 이뤄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높이는 모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대총련은 앞으로 한국교회의 친일과 신사참배 등 과거사 문제를 교회와 함께 해결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