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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30
조회 :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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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교회는 어제(26일) 한빛사랑나눔터와 함께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마련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콘서트에서는 소아암 백혈병과 아동 호스피스의 이해 그리고 한빛사랑나눔터의 필요성을 영상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며 아이들에 대한 기도와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 CCM 그룹 소울메이트와 가수 김현철씨 등이 참가한 콘서트에서는 찬양과 기도 그리고 환자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꾸미는 시간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연세 세브란스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중심으로 구성된 한빛사랑나눔은 이번 공연 수익금의 전부를 의료장비가 구비된 소아암 어린이들의 쉼터를 만드는데 전액 기부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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