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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03
조회 :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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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할렐루야컵 전국 신학대학과 대학원 축구대회가 오늘(2일) 수원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세계스포츠선교회와 cts기독교tv주최로 열렸습니다. 보도에 김덕원 기잡니다.
차세대 목회자를 양성하는 전국 신학대학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축구대회가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습니다. st -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3개 대학 2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각 대학 총장을 비롯한 선수들과 세계스포츠선교회 그리고 한국축구선교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그리고 각 대학간의 교류증진과 스포츠를 통한 선교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박종순 목사 / 세계스포츠선교회 대표회장 이번 대회는 각 조별 리그전을 통해 승리한 팀이 1,2위를 겨루는 크로스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각 대학을 대표해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연습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 참가자 모두가 몸을 부딪쳐 가며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조근원 (호서대학교 쉐키나 선교 축구단) 신성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한편 세계스포츠선교회는 스포츠선교의 발전과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그리고 세계선교를 위해 다음주부터 목회자축구경기를 개최합니다. 또 다음달 전국 교회 대항 축구대회를 열 예정이며, 모스크바를 방문해 할렐루야컵 국제 태권도대회를 개최해 세계청소년을 대상으로 복음은 물론 한국의 전통무술인 태권도를 알릴 계획입니다. CTS 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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