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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04
조회 :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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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를 발견하는 시간. [실행자]
교인이 교회를 떠나가는 위기 속, 저자인 용인제일교회 임병선 목사는 새로운 교회 건축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지역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편의점, 풋살장 등 주중·주일 복합 공간으로 재구성하잔 겁니다. 실패와 도전을 반복하며 이웃을 섬기는 교회로 이끌었던 임 목사의 이야기를 통해 우릴 향한 하나님의 사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임병선 목사는 “예수의 섬김을 본받아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이웃을 사랑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교회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독자에게 권면합니다.
다음세대의 신앙 교육 지침을 제시한 책. [얼라들도 들을 수 있다]입니다.
기독교교육 전문가인 헬로교회 김영주 목사는 어린이에게 일방적인 독백으로 기도를 가르쳐선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재미’가 중요한 아이들에게 ‘대화의 기도’를 전수해야 한다며 저자가 30년 넘는 아동 사역을 통해 체험한 대화 사례, 기독교교육 문헌을 제시하며 독자의 이해를 돕습니다.
김 목사는 “어린이들이 성령을 체험하고 하나님과의 기도를 배울 수 있는 교회학교를 세워야 한다”며 “책을 통해 교회 교역자와 교사가 다음세대를 올바른 신앙으로 인도하길 바란다”고 소망합니다.
신앙인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도록 돕는 책.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시는가]입니다.
저자인 폴 말라드 목사는 인생길에서 예수의 뜻을 찾기 위해선 성경 말씀에 근거한 지혜와 분별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어 교회, 직장, 결혼이라는 삶의 중요한 선택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결정하는 방법을 일곱 단계에 걸쳐 독자에게 제안합니다.
폴 말라드 목사는 “우리의 길이 험하더라도 하나님을 더욱 신뢰해야 한다”며 “모든 꿈과 결심을 예수님께 복종시켜 오로지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고 조언합니다.
지금까지 한 주간의 문화가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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