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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3-07
조회 : 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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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대법원이 지난 2일 미국 내 공공장소에 십계명비를 설치하는 심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십계명비 설치를 지지하는 기독교인들의 릴레이 기도회가 이어지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지가 보도했습니다.
최종 결정은 그러나 오는 6월까지 내려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법정 심리에 참석한 기독교인들은 공공 장소 내에서 종교적 활동과 표현을 결정하는 문제에 대한 승리를 예감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기독교인들은 십계명 기념물 보전을 위한 릴레이 기도회를 미 연방 대법원 앞에서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대법원은 지난 1980년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 비를 설치하는 것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지만 관련 소송에서 하급 법원들이 서로 다른 판결을 내려 혼란이 일자 대법원이 재심리에 나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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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기숙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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