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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4-26
조회 :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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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영주연당교회를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25호로 지정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예장합동 총회장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토인비는 그 민족을 망하게 하려면 역사를 지워버리라고 말했다.”며 “113년의 역사가 서려있는 연당교회를 기억하며 기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사적지 지정식은 예장합동 총회의 사적지 지정 증서 전달과 현판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영주연당교회는 1908년 강두수 영수에 의해 설립됐으며 현재는 증손녀인 강경희 전도사가 교회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INT 강경희 담임전도사 / 영주연당교회
하나님께서 이 연당교회의 그 역사를 정말로 교회에 십자가가 내려지지 않고 다시 세워지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다시 그 역사의 흐름을 이어서 이제는 정말로 한국교회에 없어서는 안 될 그런 교회로 이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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