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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4-26
조회 :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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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학교동부연회 신학동문회가 심장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 가정에 치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 앞선 간담회에서 협성대학교동부연회 신학동문회 회장 김홍구 목사는 “목회 현장에서의 아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강원도 38개 교회가 특별헌금을 마련해 화천 임마뉴엘교회 홍경일 목사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홍경일 목사는 현재 심혈관 질환의 후유증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며, 사모는 대장암으로 투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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