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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07
조회 : 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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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과 교회협은 오는 13일 열릴 예정이었던 공청회를 무기연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연합논의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한국교회연합을 위한 3인창구위원회는 최근 모임을 통해 오는 13일에 갖기로 한국교회연합을 위한 공청회를 내년 초에 갖기로 하고 18인 위원회 모임에서 앞으로 일정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기총은 이번 연기배경과 관련해 교회협 일치위원장이 선임되지 않은 점과 교단장협의회 총회로 창구역할을 감당할 인사를 정하지 못해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근 교회협이 연합논의에 속도조절이 필요하다고 밝힌 것을 감안해 늦춰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다른 일정도 전반적으로 미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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