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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07
조회 : 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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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의 식사가 귀한 독거노인들은 영양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을 텐데요.영양 많고 푸짐한 음식으로 어르신들을 돌보는 이들이 있습니다.CTS 전남방송 류인수 기잡니다.
겨울철 김장은 모든 주부들의 일이지만, 이번 김장은특별합니다. 혼자 사는 노인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김치를 담그는 과정은 번거롭고 힘들지만 맛있게 드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생각하면 힘이 절로 납니다. 인터뷰 최춘애 (장로/ 순천중앙교회) 순천중앙교회는 만나 푸드뱅크를 만들어 독거노인 80여명에게 일주일에 한번 영양식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은 지역사회에도 알려져 육류 과일등 음식재료를 후원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향자(전도사/ 순천중앙교회) 인터뷰 임화식 (목사/순천중앙교회) 따뜻한 북어국과 함께 오늘은 특별히 김장김치가 푸짐하게 배달됩니다. 인터뷰 이복남 (79/순천시 금곡동) 또한 불편한 곳은 없는지 음식은 입에 맞는지 꼼꼼하게 방문기록을 합니다. 봉사자들의 세심한 배려에 할머니는 고맙기만 합니다. CTS 전남방송 류인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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