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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1-06
조회 :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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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에서 극작을 전공하는 임규연 학생이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분에 당선됐습니다.
임 씨의 작품 [삼대]는 안락사를 맞아야 하는 노인과 이를 막으려는 아들, 안락사를 집행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손자까지 삼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상황 설정의 창의성과 사건에 힘을 더하는 각 인물의 딜레마가 돋보였다”며 비극적인 분위기 속에서 현실의 문제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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