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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24
조회 : 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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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는 22일 성전 앞 광장에서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갈 곳 없는 불우이웃들을 위한 한가위 잔치와 쌀과 라면 등 생필품 2억원 어치를 나눠주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여의도 순복음교회 김태복 부목사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강조하며 불우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이런 행사가 1회성에 그쳐서는 안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갖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전달식 후에는 각 교구와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한 가정당 쌀 20kg 두 부대와 라면 한 박스씩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한편 순복음인천교회 역시 추석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극빈자를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서 순복음 인천교회는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모두 1491명에게 10kg들이 쌀 한포씩을 전달했으며, 약 3천 4백여만원 상당의 불량입니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사랑의 쌀 전달행사에는 안상수 인천광역시작을 비롯해 지역 정관계인사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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