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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28
조회 :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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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을 통틀어 지방자치단체의 직장 내 성희롱 피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공기관에서의 성희롱 피해가 민간기업보다 두 배 이상 높은 17%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피해가 28%로 가장 높았습니다.
성희롱 피해 유형으로는 ‘외모에 대한 성적 비유나 평가’가 65%로 가장 많았으며 ‘음담패설과 성적 농담’이 42%, 회식에서 술을 따르거나 옆에 앉도록 강요하는 행위가 33%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성희롱 피해자의 절반 정도가 피해 후유증을 겪고 있으며 대부분의 피해자가 참고 넘어간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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