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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27
조회 : 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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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가 크리스천 자살 유가족을 위한 성경 공부 교제 ‘로뎀나무 아래에서’를 출간했습니다.
라이프호프와 자살 유가족 모임 ‘로뎀나무’가 5년 동안 함께 나눈 성경 말씀과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교재에는 구원과 용서, 기억 등 6가지 테마로 이뤄졌습니다.
교재 집필을 주도한 라이프호프 장진원 사무총장은 ‘유가족들이 자연스럽게 접근하고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모임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9월에 교재를 이용한 세미나를 열어 유가족들의 회복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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