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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24
조회 : 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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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퀴어 문화축제 개최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에 참여한 사람이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청원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기관과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공식적인 모임을 전부 취소했다’며 ‘서울 퀴어 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어떤 생각과 의도로 동성애 축제를 강행하는 것인지, 과연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생각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주최 측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안전한 방식으로 개편해도 여전히 코로나19가 생활 속에 존재하는 시점에서 대규모 행사를 대대적으로 공지한다는 것 자체가 불쾌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서울시가 코로나19가 종식하지 않는 시점에서 동성애 축제를 발표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이자 지극히 이기적인 과시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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