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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21
조회 : 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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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제105회기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무리했습니다.
앵커: 목사와 장로 부총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두 후보는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했는데요. 김인애 기잡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제105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목사와 장로 부총회장에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와 학장제일교회 박한규 장로가 각각 단독 입후보했습니다.
두 후보는 공명선거를 위한 실천 결의문에 서약하고, 깨끗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역시 두 후보 측에 단독후보지만 선거운동 규정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OT 이현범 위원장 / 예장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
목사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친 류영모 목사는 “지금까지 총회를 섬긴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총회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INT 류영모 목사 / 예장통합총회 제105회 목사부총회장 후보
이어 박한규 장로는 “선진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총회장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후보 등록 소감을 밝혔습니다.
INT 박한규 장로 / 예장통합총회 제105회 장로부총회장 후보
선관위는 권역별로 4번에 걸쳐 진행하던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회를 코로나19 사태로 규모를 축소해 오는 8월 20일 하루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예장통합총회 제105회 정기총회는 오는 9월 21일과 22일 1박2일 일정으로 서울 도림교회에서 열립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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