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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17
조회 :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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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루마니아에서 8년째 가증을 위한 콘퍼런스가 열리고 있습니다.
앵커: 특별히 이 콘퍼런스는 집시 공동체를 대상으로 마련되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GNA 소식에서 전해드립니다.
루마니아의 휴양도시로 잘 알려진 시나이아에서 “천국의 가정을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부저우 지역에 있는 베델 교회가 시작한 콘퍼런스는 올해로 8회를 맞았습니다. 오랫동안 이 지역에 사는 집시들은 가정교육과 주님을 경외하는 삶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INT 바질 로타루 / 베델교회 목사
집시 문화에서 가족은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하지만 결혼과 관련해서 전통과 법규가 충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충돌은 특히 미성년자들과 8살이 채 되지 않은 여자 아이들 사이에서 더욱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와 관련한 집시들의 생각을 바꿔놓았습니다.
INT 마리안 로타루 / 베델교회 부목사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성경 속 원리를 올바르게 이해하자 로마 공동체는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INT 마리안 로타루 / 베델교회 부목사
또 남편들은 아내를 향한 태도를 바꿔야한다는 것을 깨닫기도 했습니다.
INT 그리고르 바실 / 베델교회
베델 교회가 주관해 시작한 가정 콘퍼런스는 지난 2012년부터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일상에서 겪는 여러 고민에서 잠시 벗어나 하나님을 찾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INT 로메오 크리챤 포태크 / 베델교회
INT 니큐소 두미트리카 / 베델교회
이번 8회 콘퍼런스에는 160 가정이 함께하며 하나님 안에서 변화를 꿈꾸는 시간이었습니다. GNA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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