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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4-02
조회 :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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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자유통일당이 정부와 지자체를 향해 기독교탄압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성명을 낭독한 김문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중국코로나를 핑계로 기독교를 탄압하려는 문재인 대통령과 박원순 시장, 이재명 지사 등 일부 지자체장들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여타 다중 이용시설들과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 교회를 향한 부당한 겁박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위원장은 “교회의 자율적인 결정을 존중하고 종교의 자유를 적극 수호할 것”이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대표회장의 즉각적인 석방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문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기독자유통일당
같은 날 재판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이 신청한 보석허가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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