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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15
조회 :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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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교회가 설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40주년 감사예배에서는 영안교회의 40년의 역사와 앞으로 나아갈 40년에 대한 각오가 담긴 ‘영안교회 40년사 – 은혜의 시대를 열다’를 봉정했습니다.
이어 동성애를 반대하며 교단을 탈퇴해 어려움에 처한 ‘하와이 광야교회’를 40주년 기념교회로 설립하기로 하고 기금 40만 불을 전달했습니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와 교단 신학원인 백석대학교, 영안교회 인재육성을 위해 각각 기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영안교회 양병희 목사는 “40주년을 맞아 다음 세대 선교와 장학 재단 설립을 위해 100억 기금 모금을 시작했다”며 “‘생명을 흘려보내는 영안공동체’라는 표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학교 등 이웃에게 받은 은혜를 나누는 40주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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