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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15
조회 : 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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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2일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 있는 ‘따알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추가 폭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앵커: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최형민 선교사에게 현지 상황을 들어봤습니다.
앵커: 먼저 현지 상황에 대해 들어보시죠.
Q. 필리핀 ‘따알 화산 폭발’, 현지상황은?
A. 12일 1시경 수증기·화산재 분출 시작
A. 화산재로 마닐라·클락 공항 폐쇄, 170편 이상 결항
A. 인근 지역 주민·관광객 6000여 명 대피
A. 따알 화산 대폭발 시 큰 피해 우려
A. 지진화산연구소 4단계 경보 발령
A. 바람 방향 변화로 바탕가스주도 경계발령
A. 화산섬 인근지역서 지진 75차례 관측, 쓰나미 우려
A. 당국, 관공서에 휴무·휴교령 발령
앵커: 이번 화산 폭발에 대한 현지사회와 교계의 반응도 들어봤습니다.
Q. 화산 폭발에 대한 현지 사회·교계 분위기
A. 비상시 대피 위해 관공서·선교센터 등 오픈
A. SNS 통해 피해상황·기도 공유
A. 비교적 차분하게 대처 중
앵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님에게 전하는 기도제목 들어보겠습니다.
Q. 한국교회와 성도님들께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현지에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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