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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09
조회 :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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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이 2020년 한국교회 신년하례회를 드리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대한민국의 변화와 발전을 견인하는 2020년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1부 예배는 예장 합신 문수석 총회장의 인도로 기성 류정호 총회장의 설교, 예장 합동 김종준 총회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류정호 총회장은 “한교총의 세워진 목적은 하나됨과 연합”이라며, “한교총이 주님 안에서 처음 목적과 사명을 끝까지 지켜나가자”고 설교를 전했습니다.
2부 신년하례에서 신년사를 전한 예장 통합 김태영 총회장은 “새해에는 대한민국의 초갈등을 해소하고 평화롭게 화합하며, 미래를 열어가는데 손을 맞잡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교회는 화합의 정치, 평화로운 나라, 희망의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교회총연합은 오는 21일 서울 동자동 쪽방촌 섬김 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 연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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