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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09
조회 :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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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CTS가 함께하는 '2020 신년 특별새벽기도회'가 이번 한 주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셋째날, 광진교회에서 드려졌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 셋째날, 말씀을 전한 광진교회 민경설 목사는 "예수를 구세주라 믿지만 삶과 신앙이 분리되어 살아가는 교인들이 많은 것은 한국교회가 회개 없는 복음과 믿음을 강조했기 때문"이라며 "오직 부활하신 주님을 마음으로 믿고 주인으로 모셔야 근본적인 죄에서 해방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진정한 회개로 근본적인 죄에서 벗어나 예수 부활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이어 참석한 성도들은 '한국교회가 말씀으로 회복되고, 진정한 복음으로 새롭게 변화되기를' 한목소리로 기도했습니다. 한국교회 2020 신년특별새벽기도회는 오는 11일까지 CTS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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