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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04
조회 :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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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기독교 연합회와 청주시가 청주대교 사직동 분수대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청주시 기독교 연합회장 음태봉 목사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죽으러 오신 예수님은 흑암과 같은 세상에 빛이 되신다”며, “성탄 점등식을 통해 청주 땅에 예수님의 빛이 비추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팬 플루트 연주단의 축주와 한범덕 청주시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청주시 성탄트리는 청주시의 후원으로 높이 13m와 지름 5m 규모로 제작돼 내년 1월 말까지 불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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