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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04
조회 :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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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희동 위치한 예수뿐인교회에서는 시인 김소월의 시와 삶을 다룬 창작 음악극 '청년 김소월'과 함께 문화예배를 드렸습니다.
'진달래 꽃'과 '초혼', '엄마야 누나야' 등 주옥같은 김소월의 시와 삶을 라디오쇼 형식으로 제작한 음악극 '청년 김소월' 공연은 테너 나승석, 소프라노 소한숙, 바리톤 노선호 이규성씨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참여한 무대로 진행됐습니다.
이어서 2부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조동천 목사는 앞선 음악극의 내용을 토대로 설교를 이어가며 문화의 본질적인 것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INT 조동천목사/ 예수뿐인교회
지난 6월에 창립된 예수뿐인교회는 앞으로 양질의 기독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예배를 정기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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