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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25
조회 : 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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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학은 학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이라는 외침 아래 시작된 신학, 바로 개혁주의생명신학인데요.
앵커: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연구해온 개혁주의생명신학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했다고 합니다. 장현수 기잡니다.
개혁주의신학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 있는 복음으로 되살리고자 주창된 개혁주의생명신학. 신앙의 본질 회복을 위한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연구해온 개혁주의생명신학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10년 동안의 연구와 성과를 돌아보고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세계화를 모색하기 위해 열린 학술대회, 주제발표자들은 “정기학술대회 개최와 지난 2018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생명과 말씀> 발행, 학술지에 게재된 143편의 논문 연구 등을 통해 개혁주의생명신학을 한국교회 부흥의 대안으로 제시해왔다”며 학회가 걸어온 길을 회고했습니다. 또 “개혁주의생명신학을 곳곳에 전하기 위해 학술대회 정례화와 한글·영문 정기간행물 발행, 주기적인 자료집 제작, 홈페이지 활성화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ot 이춘길 박사 /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총무이사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세계화 가능성을 전망하고 그 방안을 모색하는 발표에도 눈길이 모였습니다. 개혁주의생명신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경직 박사는 “모든 상황에서 성경이 답이라고 외치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신학적 절대성과 보편성은 세계교회에 전해져야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Sot 이경직 박사 / 개혁주의생명신학회 회장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세계화 방안으로는 서구 중심 신학의 극복, 현지에 적합한 신학교육, 해외 신학교 변화를 위한 신학회복운동, 개혁주의생명신학 리더십 강화, 기도성령운동의 강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와의 국제적 협력, 나눔운동의 실천, 사이버 신학교육 실시, 기독교 교양과목 수출, 세계 신학 플랫폼 제공 등 총 10가지가 꼽혔습니다.
세계화를 위해서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의 7대 실천운동과 신학교육, 시대에 발맞춘 방식이 강조돼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Sot 이경직 박사 / 개혁주의생명신학회 회장
창립 10주년을 맞은 개혁주의생명신학회, 한국교회 부흥의 대안으로 제시해온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세계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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