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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0-18
조회 :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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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결핵환자 치료를 위해 방북했던 유진벨 재단이 특별 보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유진벨 재단은 “지난달 2일부터 24일까지의 방북 기간 동안 환자 약 700명이 새로 관리대상으로 등록됐다”며 “현재 치료에 들어간 북한 다제내성결핵 환자는 모두 1,800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진벨 재단은 특히, “내년 6월 결핵 치료제 부족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며 “남측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유진벨 재단은 결핵 환자들이 신속하게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용 차량 반입에 대한 대북제재 면제를 유엔에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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