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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0-18
조회 :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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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의 새 예배당이 ‘2019 아키텍처 마스터 프라이즈, 문화건축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2015년 건축을 시작해 3년 6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어진 새문안교회의 새 예배당은 지하 6층, 지상 13층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의 품을 형상화한 예배당은 건축물 자체가 하늘로 열린 문의 의미가 담겨야 한다는 종교적 색채와 종교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의 역할, 교회 앞마당과 길을 시민들과 함께 이용하려는 공공적인 부분까지 고려해 건축됐습니다.
아키텍처 마스터 프라이즈는 “새문안교회가 어머니 교회이자 한국의 노트르담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곡면의 벽은 아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를 닮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아키텍처 마스터 프라이즈는 매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건축설계와 조경,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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