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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9-13
조회 :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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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이 ‘2019 다문화 이주민 합창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합창 경연대회 본선에서는 ‘레인보우 예술단’과 ‘새터민 햇빛 사랑 합창단’을 비롯해 ‘아이드림 월드코러스’와 ‘우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인도네시아 교회’ 등 10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교총 이인구 선교 협력위원장은 “문화적 다양성을 가진 이주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으로 교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합창을 통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더 많은 분이 한국 생활의 즐거움을 누리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2019 다문화 이주민 합창 경연대회 본선은 오는 28일 CTS 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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