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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9-13
조회 : 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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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추석을 맞아 들뜬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세계의 추석 풍경은 어떨까요?
앵커: 오늘 글로벌 투데이 시간에는 떠오르는 나라 베트남의 선교전략과 추석을 맞은 베트남의 모습을 동나이 비라카미 한인연합교회 유동호 목사님께 들어봤습니다.
앵커: 먼저 현재 베트남의 선교, 복음화 현황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Q. 베트남이 선교·복음화 현황
A. 복음화율 2%에 불과, 가정 제도 주 원인
A. 한국교회 베트남 선교 30년 전부터 본격화
A. 2001년 베트남 종교성, 베트남 복음성회 공식 인정
A, 종교활동 제한으로 ‘간접선교 전략’에 주목
A. 한국교회 선교로 현지교회 10년 세 500%이상 성장
앵커: 현재 베트남의 성장세가 무서울 정돕니다. 떠오르고 있는 나라 베트남을 복음화 할 수 있는 선교전략과 계획,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Q. 떠오르는 나라 베트남, 복음화 위한 전략은?
A. 정부, 한인교회 세워지면서 집회 허가
A. 비라카미 한인연합교회, 제자양육·지도자 양성
A. “한인교회, 안디옥교회처럼 전초적 기지역할 할 때”
앵커: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았습니다. 현지 한인교회들도 들떠있을 것 같은데요, 추석을 맞은 베트남 현지교회의 모습 들어보겠습니다.
목사: 늘 추석과 음력 설날에는 많은 한국인들과 주재원들이 한국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추석에는 베트남에서 공휴일이 아니기에 한국에 들어가는 숫자가 설날보다는 많지 않습니다. 올해도 추석 기간에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에 들어가기에 한인 타운을 중심으로 한산하고, 한국 교회 모임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가위 기간 동안 한가위 감사예배를 한인교회별로 조촐하게 드릴 분위기입니다.
Q. 민족의 명절 추석, 베트남 현지 교회 분위기는?
A, 귀국인 설날보다 적어
A. 한인교회별 조촐한 한가위 감사예배
앵커: 한국교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을까요? 들어보겠습니다.
Q. 추석 맞은 현지 한인교회의 움직임
A, 베트남의 송편 ‘반 중투’ 나눠
A. 교회별 송편 만들기·어린이들에게 선물 전달
앵커: 마지막으로 추석을 맞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추석을 맞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앵커: 네. 민족의 명절 추석입니다. 전 세계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추석을 계기로 앞으로의 사역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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