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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30
조회 :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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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류콘텐츠는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앵커 : 네 이를 선교적으로 다음세대들을 위한 복음메세지로 승화해 지속적으로 선교사역을 펼치는 아리랑 공연이 필리핀에서 열렸다고 합니다 .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INT 필리핀 아리랑 공연 관람 현지인
INT 필리핀 아리랑 공연 관람 현지인
INT 필리핀 아리랑 공연 관람 현지인
(사)국제열린문화교류회, 구기동영광교회 그리고 아리랑 쉐키나 워십팀이 필리핀과 태국에서 총7회에 걸쳐 다음세대를 위한 문화 공연과 구호 사역 등 다양한 사역을 펼쳤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한필수교 7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필리핀의 다음 세대들이 역사와 복음을 올바로 알고 교회를 세워가야 함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INT 권병기 이사장 / (사)국제열린문화교류회
한편, 현지 학생들이 동참한 부채춤과 사물놀이 그리고 전통혼례 등의 공연을 통해 필리핀과 한국 간 문화 교류가 진행됐습니다. 행사를 주도한 한국 단원들은 한국 전통문화를 도구로 학생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며 기독교 정신으로 필리핀 학교가 온전히 세워지길 바랍니다.
INT 윤순자 예술감독 / (사)국제열린문화교류회
INT 박미현 무대감독 / (사)국제열린문화교류회
모든 공연 중 학생들이 특히 주목한 공연은 바로 K-POP이었습니다. 한류스타와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을 교차시켜 펼쳐진 공연은 학생들에게 자연스레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됐습니다. 국제열린문화교류회는 앞으로 다음 세대들을 위한 사역에 한류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사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INT 권병기 이사장 / (사)국제열린문화교류회
한국 전통문화와 한류가 필리핀 다음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아름답게 쓰이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루세나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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