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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09
조회 :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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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독교 단체인 ‘원 밀리언 맘’이 ‘드래그 퀸 스토리 아워’행사를 후원한 ‘홀 푸드마켓’ 불매운동에 나섰습니다.
드래그 퀸 스토리 아워 행사는 여성의 옷을 입은 남성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행사로 지난 7월 시애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남성이 퍼포먼스 도중 옷을 벗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 밀리언 캠페인은 “한 때 깨끗한 유기농 음식을 선전했던 홀 푸드 마켓은 아이들을 드래그 퀸에 노출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행사를 후원하면서 아이들에게 트랜스젠더와 동성애를 세뇌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원 밀리언 맘은 홀 푸드 마켓 불매운동과 관련해 청원을 올렸으며 8월 7일 기준으로 만 238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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