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09
조회 : 1,331
|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남북 평화 협상 후 남한에서 조선어 성경 판매량이 3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어로 된 조선어 성경을 펴내고 있는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 대표는 “조선어 성경을 구입하는 기독교인들 가운데 북한 사람들에게 효율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며 “언어학적, 신학적으로 가장 잘 번역된 성경을 사용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선어 성경을 풍선에 담아 띄우거나 라디오를 통해 송출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해마다 5만 권을 북한에 보내고 있다”며 “최대한 다양한 방법으로 북한에 성경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