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26
조회 : 1,665
|
앵커: 오늘 문화가 소식에서는 하나님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전시회를 비롯해 ‘로즈콰이어’ 앨범과 다양한 옴니버스 형식의 ‘펀타지쇼’공연을 소개합니다. -------------------------------------------------------------------- 기자: 작가의 신앙고백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는 전시 ‘따뜻한 사랑’이 여성미래센터 1층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 진 작가 / 전시 ‘따뜻한 사랑’ 우리에게 날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을 조용히 따라감을 나타낸 ‘따뜻한 사랑’, 성령의 바람, 말씀의 바람 안에 있을 때 다정한 친구가 되는 ‘두 구루의 나무’, 작가는 세상을 나타내는 배경위에 자신과 가족, 이웃을 표현한 나무와 새 등을 아크릴 물감으로 그려냈습니다. 오 진 작가 / 전시 ‘따뜻한 사랑’ 오랜 시간 청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옹기장이 선교단. 그들이 창단 25주년을 기념해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로즈콰이어’를 발매했습니다. 정태성 단장 / 옹기장이 선교단 이번 앨범은 30인조 오케스트라와 모던 워십밴드, 150여명의 콰이어들과 찬양사역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보사노바, 락, 클래식등 다양하고 풍성한 예배 음악들로 구성됐습니다. 이번앨범의 타이틀곡은 ‘처음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길 원하는 마음을 담았으며, 창작곡 2곡과 로즈콰이어 음색으로 새롭게 편곡한 ‘나의 등 뒤에서’등 총 13곡이 수록됐습니다. 대사 없이 몸짓, 리듬, 비트만으로 작품을 이끌어나가는 넌버벌 퍼포먼스 ‘펀타지쇼’가 대학로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가정을 책임지는 한 남자, 꿈을 잃고 지내는 지루한 일상에 지쳐 잠이든 어느 날, 그는 어린 시절로 가는 타임머신을 타게 됩니다. 꿈속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마술과 코믹연기, 꿈과 낭만을 표현해 주는 버블쇼와 그림자 놀이등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즐거운 무대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출을 맡은 개그맨 임혁필의 샌드애니메이션을 통한 드로잉 퍼포먼스로 포근하고 부드러운 가족의 사랑을 전해주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가 소식’ 이였습니다. |
이전글
카페에서 상담받아요!
다음글
서울YWCA 90회 정기총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