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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4
조회 :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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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CTS뉴스에서는 2012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기독교대학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독교한국침례교의 유일한 신학교로 세계적 종교 사학을 꿈꾸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침례신학대학교를 김인애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미국 남침례교 선교사들에 의해 1954년 설립된 침례신학대학교는 참된 목회자 양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학생들에게 건전한 신앙과 사명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 지식을 가진 인재를 양육하기 위해 각 학과에 맞는 전문실습교육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도한호 총장 / 침례신학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는 세계 속의 기독대학이 되기 위해 이미 미국과 호주지역의 침례교단 대학은 물론 많은 유수 대학들과 교환학생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렴한 학비와 다양한 장학제도로 공부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졸업생 가운데 50% 이상 유학을 떠나고 있습니다. 또한, 영성수련회와 생활관 영성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돌아보면서 신앙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가 하면, 학부 과정을 대학원과 연계해 학부를 졸업하면 바로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는 학제 시스템을 갖춘 것도 침신대만의 큰 특징입니다. 김나래 / 신학과 2학년 강득만 / 기독교교육과 4학년 침례신학대학교는 최근 국제화, 세계화를 표방하며 제2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수도권에 대학원대학교 설립, 학과별 경쟁력 강화, 지역주민과의 유대 등의 비전을 내세우며 세계적인 종교 사학으로 비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한호 총장 /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사회복지학과 등 8개 학과 3개 학부에서 모두 118명을 선발하는 침례신학대학교 정시는 다음 달 23일부터 시작됩니다. CTS 김인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