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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1
조회 :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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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2012학년도 대입수능시험이 끝나고 많은 고3학생들이 이제는 어떤 대학을 지원할가 고민이 많을 텐데요. CTS뉴스는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기독교대학을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종교개혁의 전통과 개혁신학의 산실이자 110년의 역사를 가진 총신대학교를 김인애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종교개혁의 전통과 개혁신학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1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기독대학, 총신대학교. 1901년 평양신학교의 후신으로 이 땅의 교회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한국기독교 부흥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정일웅 총장/ 총신대학교 현재 총신대는 8개학과, 1,6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입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준비된 신입생 환영회와 정기 학술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은 젊음의 패기를 느끼는 좋은 경험이 됩니다. 또한, 성적 우수자를 위한 총신 4년 전액장학금을 비롯해 근로, 은혜, 복지, 어학우수 등의 다양한 장학금 제도로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을 비롯해 독일, 스위스, 벨기에, 화란 등 유럽 4개 지역 기독대학과의 자매결연으로 교환학생제도를 운영하며 글로벌 기독인 리더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일웅 총장 / 총신대학교 총신대는 과거 100여년의 역사를 통해 새로운 100년을 앞에 두고 ‘제2의 창학’이라는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젊은 지성’을 바탕으로 교회와 사회 각 분야에서 요구하는 지도자 양성은 물론 세계적인 개혁주의 기독교 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정일웅 총장 /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비롯해 8개 학과 3개 학부에서 모두 391명을 선발하는 총신대는 다음 달 22일부터 정시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CTS 김인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