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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13
조회 :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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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교회는 이슬람세력의 확산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이에 목회자들이 먼저 이슬람을 이해하고 이들의 활동에 적합한 대응전략을 알아보는 세미나가 열렸는데요. 고양방송 장현상 기잡니다. -------------------------------------------------------------------- ‘2080년까지 전 세계를 이슬람화하겠다’는 무슬림의 포교활동. 이슬람 세력은 동아시아의 포교 집중지역으로 대한민국을 꼽으며 이슬람대학과 문화센터 설립 등으로 국내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의정부녹양교회는 이슬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접근을 제시하기 위해 11일, ‘2011 목회자 이슬람선교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는 “이슬람 포교활동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일부다처제와 여성인권탄압, 테러활동과 같이 보편적 도덕체계와 사회구조에 큰 혼란을 야기시키는 문제들을 공론화하는 등 논리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목회자들에게는 이슬람 교리의 허와 실을 이해하고 성도들에게 십자가 구원의 진정성과 복음전파의 사명을 확인시키는 신앙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슬람 채권 국내유입 저지’과 ‘용인시 이슬람대학 설립 반대 운동’ 등 교계 리더들의 연합을 통한 적극적 대응을 권고했습니다. 최바울 선교사/ 인터콥 양상숙 목사/ 열린교회 무슬림 포교활동에 대한 기독교의 대응전략. 그것은 이슬람 문화에 대한 바른 이해와 교계연합, 그리고 성도들의 신앙을 견고히 하는 자성의 노력입니다. CTS 장현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