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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13
조회 : 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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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동에 위치한 성현교회가 세계선교의 전진기지를 꿈꾸며 새 성전을 건축하고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남방송 김영환 기잡니다. ------------------------------------------- 손님맞이에 분주한 성현교회 성도들과 김선규 담임목사. 올해로 서른 두 돌의 청년으로 거듭난 성현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세계선교의 일꾼을 양성하기 위해 새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김선규 목사 / 성현교회 담임 오늘이 있기 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저희 교회는 개척부터 주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를 모토로 교회가 시작됐습니다. 30여 평의 작은 공간에서 시작된 성현교회는 성남시의 복음화에 앞장서며 성장해왔습니다. 개척 2년 만에 단대동에 첫 번째 성전을 건축했고 30여 년이 지난 오늘 판교로 옮겨 제 2의 부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선규 목사 / 성현교회 담임 하나님께서 이웃을 섬기고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을 가졌더니 복을 주셔서 이곳에 제2의 선정을 먼저 성전보다 크게 건축하고 오게 됐습니다. 새 성전은 대지면적 1,308제곱미터, 지상 8층, 지하 6층으로 본당은 1,200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규모로 건축됐습니다. 특히 지역을 섬기기 위해 1층에 교회카페를 열었습니다. 박대숙 권사 / 성현교회 (지역주민들이) 오고가면서 이용하시고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로 새 출발을 다짐하는 성현교회. 큰 도약이 기대됩니다. CTS 김영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