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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12
조회 : 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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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세계 10대 경제국으로 성장하기까지는 과거 선진국들의 원조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받은 도움을 이웃 저개발국가에 돌려준다는 생각으로 19년 동안 다양한 사역을 펼쳐온 의정부 광명교회가 NGO를 설립하고, 구체적인 사역을 펼칠 포부를 밝혔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기독교 국제구호단체인 BF월드가 발족됐습니다. ‘축복을 흐르게 하는 사람들’이란 Blessing Flowers World BF월드는, 의정부 광명교회 주최로 19년동안 우간다, 캄보디아, 미얀마, 멕시코 등 23개 저개발국에서 병원과 학교, 탁아소 등을 설립하며 의료서비스와 어린이 교육지원, 지역발전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지난 4월 외교통상부로 공식적인 NGO허가를 받음으로써 BF월드는 공산권, 불교권에도 사역을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선교사들의 비자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남수 목사/ NGO B.F.월드 대표 11일 열린 기념식에는 레바논과 말레이시아, 세네갈, 케냐, 이집트 등 30여개 각국 대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BF월드 NGO 창립을 축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어려움을 딛고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한국의 위상을 바라보며, BF월드를 통한 경제적, 교육적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티싸 위재라트너 대사 /스리랑카 스리랑카의 많은 아동들이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또 청년들의 기술, 직업훈련도 원하고 있습니다. 브랑코 마리야나츠 참사관/ 세르비아 세르비아는 한국의 투자를 받아 한국과 경제적 협력을 구축할 수 있길 바랍니다. 십여년동안 꾸준히 다른 국가를 지원해 온 한 지역교회의 섬김이 NGO 설립을 통해 더 큰 축복의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