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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07
조회 :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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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관심을 모았던 길자연 목사의 한기총 대표회장 인준안은 200명의 찬성으로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특별총회에 대한 법원의 인준 절차를 거치면 길자연 대표회장은 직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아울러 이번 한기총 사태에서 제기된 모든 민사 및 형사사건 당사자들에게 관련 소송을 취하할 것을 권고하는 안건도 통과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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