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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01
조회 : 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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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아름다운 몸짓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초교파적으로 모였는데요. 이들의 전도사역현장을 전북방송 박남재 기자가 찾았습니다. -------------------------------------------------------------------- 푸르른 나무들이 우거지고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이른 아침 숲 길 한켠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경애 집사/전주 아가페찬양율동선교 지금 여기 워십할 때 저희 무댄데요, 지금 자리 만들고 있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오늘은 전주 아가페찬양율동선교단이 문화선교의 일환으로 노방전도사역에 나서는 날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워십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박금실 단장/전주 아가페찬양율동선교단 여기는 저희가 한 달에 한 번씩 노방전도를 나오거든요, 힘들지만 저희들 영혼도 살고 많은 사람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이 자리에 왔어요. 준비된 공연이 시작되고, 산책 나온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아름다운 몸짓에 관심을 보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은 찬양과 율동에 하나가 됩니다. 김미애/전주 송천동 너무 좋네요. 우리 얘들도 간다고 했는데 이걸 시작하니까 바로 보던데요, 간다는 소리 없네요. 2005년 창단된 전주·아가페찬양율동선교단은 문화선교를 위해 전도사역을 시작했습니다. 50여명의 단원들은 각자의 교회를 출석하며 시간과 물질을 들여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필리핀선교, 독거노인과 환우 후원 등 다양한 나눔사역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영수 후원회장/ 전주 아가페찬양율동선교단 단원들 한사람 한사람들이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사역을 하기 위해서 다모였는데 진정한 마음으로 사역하려는 의지가 있어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낮은 자들의 몸짓으로 은혜는 나눈다는 아가페선교단, 찬양율동을 통한 작은 섬김이 영혼 구원을 위한 귀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CTS 박남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