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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10
조회 : 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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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사역 현장의 각 영역별 지도자들의 연대를 구축하는 '2011 일터사역 지도자대회'가 열렸습니다. 부산방송 송창호 기자가 전합니다. --------------------------------------------------------------- '2011 어웨이크닝 일터사역 지도자대회'가 경남정보대학 미래관에서 직장 신우회 리더와 목회자 300여명이 모인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당신은 일터로 파송받은 사역자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주님께서 보내 주신 사역 현장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꿈을 꾸며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영곤 교수 / 인제대 교수선교회 많은 사람들이 일터 현장에서 할 수 없는 가운데서도 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이 되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경미 집사 / 교육자선교회 예수님의 십자자의 복음을 우리 아이들에게 나누어서 그 사랑을 함께 나누고 또 섬기고자하는 그럼 마음을 한번 더 다지게 되는 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부산 호산나교회 최홍준 원로목사는 "우리가 현장에서 나를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았는가 매일 자문해야 한다"며 "우리가 최선을 다해 일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홍준 원로목사 / 호산나교회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일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나님께서 생을 연장 시킨 것 아닙니다. 여러분,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예요. 그것을 위해서 우리에게 수단으로 주신 것 밖에 없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부산지역 직장별 200여 신우회를 15개 영역으로 구분해 나열한 '2011일터 사역자 백서'도 출간돼 각 신우회별 네트워크와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강영무 장로 / 일터사역지도자연대 운영위원장 일터사역지간에 협력도 할 수 있고, 도전도 받게 되고 하는 그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한편, 부산지역 모든 일터사역자들의 모임인 '2011 일터사역 사명자 축제'가 오늘 10월 수영로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CTS 송창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