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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30
조회 :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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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제 5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대표회장에 대석교회 정재규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정재규 신임대표회장은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기민협이 교회와 사회의 소통을 위한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농어촌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대를 운영해 섬김과 나눔의 본을 보이는 한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캠페인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기민협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시민운동을 전개했으며, 지금까지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거리 청결운동 등의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