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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7
조회 : 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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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와 통합총회 임원들이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회동했습니다. 예장통합 김정서 총회장은 “두 교단의 협력이 한국교회의 발전을 가져오길 바란다”면서 “다음세대를 위한 신앙의 유산을 바르게 지켜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장합동 김삼봉 총회장은 “이번 모임이 한국교회가 쇄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교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양 교단 임원들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찬송가공회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4월 예장통합 총회의 초청으로 한차례 회동한데 이은 것으로 예장합동 총회가 주선돼 마련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