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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7
조회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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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인권포럼이 북한동포를 위한 사랑과 자유를 위한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음악회에 참석한 박희태 국회의장은 “북한동포를 위한 음악회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열릴 수 있게 돼 더욱 의미있다”면서, “한민족을 향한 사랑과 희망의 멜로디가 북한 주민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북한동포를 위한 사랑과 관심을 위해서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오는 6월 국회에서 북한주민을 위한 인권법이 제정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사랑과 자유를 위한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정지연, 피아니스트 정자영, 메조소프라 조영해 씨 등이 출연해 넬라판타지아, 라 캄파넬라 등을 공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