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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7
조회 :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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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날짜, 시각에 정해진 장소에 모여 짧은 시간 안에 주어진 행동을 동시에 하고 뿔뿔이 흩어지는 젊은 층의 문화인 ‘플래시몹’을 전도에 활용하는 행사가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 교목실에서 운영하는 교양과목인 ‘존재와 사랑’ 수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수강생 300명과 이들이 초청한 이성친구, 가족 등이 동참했습니다. 학교 곳곳에서 축제를 즐기던 참가자들은 저녁 7시 30분 정각이 되자 대학교회 옆 무대로 모여 각자가 준비한 노래와 춤을 선보였습니다. 중앙대 교목실장 이제하 교수는 “2004년 강의를 개설해 매학기 수강생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초청해 플래시몹, 콘서트 등을 열어 왔다”면서 “진정한 사랑을 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완전한 사랑이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