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5
조회 : 1,466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5년차 총회에서는 지난회기 부총회장이었던 세한교회 주남석 목사가 신임총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됐습니다. 기성 신임총회장 주남석 목사는 ‘성결성 회복과 교단부흥, 성장’을 강조하며 “교단의 화해와 일치, 교단의 투명하고 효율성 있는 재정관리 체계를 세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습니다. 주남석 신임총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어 대신교회 박현모 목사가 477표를 얻어 목사부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선거에서 박현모 부총회장은 과반수의 표를 얻지 못했지만 후보 조일래 목사의 기권으로 2차 투표 없이 선출됐습니다. 또한 3년 동안 임기를 맡을 총무에는 인제교회 우순태 목사가 536표로 선출됐습니다. 기성 제105년차 총회는 상정된 전주와 부천지방회 분할 안 등 각부 결의안보고와 건의안을 처리한 후 26일 폐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