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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5
조회 :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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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회복을 제시해주는 연극 한 편과 영성회복을 위한 전시회, 앨범 등을 소개합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 ‘데이비드 그레고리’ 작가의 원작인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가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7월10일까지 공연됩니다. 회사에서 승승장구하는 엘리트지만 일은 많고 부인과는 늘 티격태격하는 주인공. 우연히 저녁 초대장을 발견하고 설레이는 맘으로 찾아가지만 자신을 예수라 칭하는 사람과 저녁을 먹게됩니다. 그러나 대화를 점점 이어갈수록 주인공은 그동안 오해하고 있었던 하나님에 대한 내용들을 알게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회복하면서 자신을 치유하게 됩니다. 최성원 배우/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예수'役 이 공연을 보시고 신앙적으로 고민이 되는 분들이나 삶에 있어서 고민들, 아픈 부분들이 해소되고 치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화면전환>>>---------------------------- 존 웨슬리 회심 273주년을 맞아 ‘거룩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오는29일까지 광림교회 밀레니엄 공원에서 전시됩니다. 웨슬리의 경건생활과 선교여행에 중점을 둔 이번 전시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설교를 한 모습 등 웨슬리의 선교 흔적들을 글과 사진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성생활의 핵심은 기도라 생각하는 웨슬리의 책들과 함께 기도방을 재현해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권순정 목사/ 광림교회 목회연구원 존 웨슬리 목사님은 그분의 신학과 삶이 일치되신 분이셨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존 웨슬리 목사님이 생각하셨던 것 또 그분이 살아가셨던 것을 그대로 닮아가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화면전환>>>---------------------------- 6년간 빠짐없이 목요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렸던 마커스가 2011년 네 번째 라이브 워십 정규앨범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요한복음 4장 23절의 말씀을 기반으로 주님앞에 회개하고 진정으로 예배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선보인 앨범가운데 가장 많은 7곡의 창작곡을 담은 이번 앨범은 특히 마지막 곡에 마커스 가족들의 기도문 내용을 모아 만든 고백과 결심을 담고 있습니다. CTS김인앱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