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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3
조회 :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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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부부의날충북위원회는 충청북도와 함께 제 5회 부부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청주방송 임철수 기잡니다. ------------------------------------------------------------------- 가족들이 그동안 연습해온 노래 솜씨를 마음껏 뽐냅니다. 한국인 부부 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들도 참가해 어울림의 한마당이 됐습니다. 부부의 날인 5월 21일, 부부의날충북위원회는 충청북도과 함께 제 5회 부부의 날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부부의날 충북위원회장 신형수 목사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가 부부”라며, “하나에 하나가 더해지면 둘이 되지만, 부부는 둘이 하나돼야 행복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충북 지역에서 선정된 모범 부부 9쌍에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유영상 김관순 부부/충북 청원군 부족한 저를 부부의 날을 맞이해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좀더 가정을 위하여 남편과 어머니를 위하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부의날은 기독교적인 가정관에서 출발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가정사역에 주력하던 권재도 목사와 청주평화교회 신형수 목사가 처음 주창했고, 전 충북도지사인 정우택 안수집사가 국회 발의통과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2007년 5월 2일, 법정기념일로 공포됐습니다. 신형수 목사/부부의날위원회 충북대표 18년 전부터 부부주일을 지켜왔고 권재도 목사님을 만나고 부부의날 운동을 같이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충북에 있기 때문에 최초부터 오늘날까지 부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둘이 하나되는 5월 21일! 이혼률이 급증하는 현대에 부부의날은, 가정의 소중함과 부부의 사랑을 돌아보게 하는 뜻깊은 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CTS 청주방송 임철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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