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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0
조회 :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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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학원과 주일학교, 학교공부와 성경공부 사이에서 갈등해본 학부모들 있으실 텐데요. 사교육 열풍 속에서도 자녀들을 성경적 가치관으로 길러내는 것이 바로 기독학부모들의 역할일 겁니다. 이러한 기독학부모들을 지원하는 축제가 6월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사교육 열풍과 입시 위주 교육으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우리나라 교육문제에 대해 ‘기독학부모운동’이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기독학부모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제1회 희망! 기독학부모 축제’가 오는 6월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동안 영락교회에서 개최됩니다. 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기독학부모’라 제시하는 기독교육전문가들은 “부모가 먼저 성경적가치관으로 자녀교육 생각할 때, 아이들의 학업성취도와 인격이 건강하게 자라고 교회도 성장할 수 있다”고 당부합니다. 박상진 교수/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예장통합 총회 교육자원부, 영락교회가 함께하는 이번 ‘기독학부모 축제’에서는 기독학부모의 정체성과 구체적인 교육방법이 제시됩니다. 자녀의 성품과 진로, 학습법, 연령별 발달이해를 돕는 다양한 강의가 제공되며, 기독학부모를 위한 말씀집회가 열려 학부모들의 회복을 돕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개교회 안에서 기독학부모운동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학부모교실 개설방법, 교재 등 다양한 자료도 제공됩니다. 김치성 목사/ 예장통합 교육자원부 총무 엄상일 목사/ 영락교회 교육담당 기독학부모를 깨우는 ‘제1회 희망, 기독학부모 축제’. 고통스런 교육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