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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0
조회 :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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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지성과 영성, 감성을 갖춘 여성지도자 양성에 힘써온 서울여자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앞으로 기독사학의 설립정신을 되새기고 성공적인 제2청학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는데요, 김인애 기잡니다. -------------------------------------------- 1961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여전도회가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한 서울여자대학교가 올해로 개교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예장통합 김정서 총회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영길 회장 등 정.교계 인사와 각 대학 총장, 동문과 재학생 등이 참석한 기념식에서 서울여대 이광자 총장은 “도의교육과 실천교육, 섬김교육의 지도자 양성을 배출하는 대학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새로운 50년을 위한 글로벌 대학으로 신념과 결단, 의지, 도전을 이끄는 중심에 우뚝서자”고 말했습니다. 이광자 총장 / 서울여자대학교 지식편중교육보다는 도의교육을, 이론교육보다는 실천교육을 도구적 교육보다는 신앙실천을, 섬기는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이제 4만여 명 동문을 배출한 크고 튼실한 나무로 성장했습니다. 더욱 굳건한 신념과 결단, 결연한 의지와 도전으로 새 시대 발전적인 변화를 이끄는 중심에 우뚝 서고자 합니다. 이어 예장통합 김정서 총회장은 “바른교육, 명품교육으로 여성인재를 양성해 하나님 안에서 지역과, 민족, 세계의 복음화를 이루는 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바른교육, 명품교육으로 우리나라의 여성들을 훌륭하게 양성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펼치는 지역복음화,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크게 쓰여지는 귀한 학교가 될 수 있기를.... 아울러 ‘SWU(에스더블유유) 2020 비전 선포식’을 갖고 창의적 전문성, 인성과 소양, 봉사와 실천의 교육을 바탕으로 글로벌 교육 중심 대학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서울여대는 50주년 기념행사로 19일 50주년 기념관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또한, 6월에는 세계여자대학총장포럼을 비롯해 유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한국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기념 음악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CTS 김인앱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