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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8
조회 : 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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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대다수가 가톨릭인 남미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파라과이가 올해로 독립 200주년을 맞았습니다. 파라과이는 한국전쟁 때도 물질로 많은 도움을 준 나라인데요. 파라과이 최초로 개신교 영부인을 지낸 글로리아 여사가 한국을 방문해 파라과의 영적변화를 전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파라과이 역사상 첫 개신교 대통령을 지낸 전 영부인 마리아 글로리아 데 두아르떼 여사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파라과이는 1537년 식민지시대부터 1992년 국교를 철폐하기까지 450여년동안 가톨릭이 국교였던 나라로, 국민의 90%가 가톨릭신잡니다. 개신교를 이단으로까지 생각했던 파라과이의 개신교 복음전파율은 4%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2003년 개신교 첫 대통령 선출이후 복음화율은 꾸준히 증가해 현재 8%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마리아 글로리아 데 두아르떼 여사/ 파라과이 前영부인 대통령 취임식 때 남편이 지팡이를 잡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이 나라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외치셨습니다. 개신교란 정치적 비판 중에도 하나님께서 남편과 저를 써주셔서 파라과이 복음의 문이 크게 열렸습니다. 글로리아 여사는 남편인 리카르토 전 대통령을 통해 16년 전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이후 장관부인 등 여성을 위한 성경공부와 가정회복운동, 기도운동, 전도집회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2005년도에는 파라과이 국민 25만명이 모인 최초의 대규모 전도집회가 글로리아 전 영부인을 통해 개최됐습니다. 언론의 비판, 살해위협 속에서도 대통령내외는 집회에 참석해 믿음의 본을 보였습니다. 마리아 글로리아 데 두아르떼 여사/ 파라과이 前영부인 파라과이에 20만명 이상이 모인다는 것은 개신교로서는 처음있던 일이라 그것이 하나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서 파라과이 복음의 부흥이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영부인은 부업이고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것이 본업이라 말하는 글로리아 여사. 외채로 인한 경제적인 압박과 개신교 대통령이란 정치적 핍박 속에서도 오히려 예수를 믿는 믿음이 있었기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마리아 글로리아 데 두아르떼 여사/ 파라과이 前영부인 경제가 많이 좋아졌고 외채를 많이 상환하는 등 파라과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세계교회들이 우리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에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파라과이 첫 개신교 영부인으로 파라과이 영적변화를 이끌고 있는 글로리아 여사의 이야기는 ‘CTS초대석’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